오늘 오전, SK하이닉스가 2025년 4분기 및 연간 확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의 예상대로, 인공지능(AI) 시대의 최대 수혜주답게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오늘 동시간대에 진행되는 삼성전자와의 실적 컨퍼런스콜 맞대결에서, 현재 HBM 시장의 리더십을 얼마나 확고히 보여줄지가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1. 실적 하이라이트: 연간 영업이익 20조 원 시대 개막

SK하이닉스는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명실상부한 'AI 메모리 반도체 대장주'임을 입증했습니다.
- 사상 최대 연간 실적: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2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존 최대 2018년 약 20.8조 원 상회 예상)
-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4분기 영업이익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하며 메모리 슈퍼 사이클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 일등공신 HBM3E: 엔비디아의 주력 AI 가속기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다시피 했던 HBM3E의 폭발적인 매출이 역대급 실적의 일등 공신입니다.
2. 오늘 컨콜의 핵심: HBM4(6세대) 로드맵과 수성 전략

오늘 오전 진행되는 컨퍼런스콜의 핵심은 단연 **'미래 전략'**입니다. 현재의 1등 자리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필요합니다.
- HBM4 엔비디아 공급 시기: 삼성전자가 무섭게 추격해오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루빈'에 탑재될 HBM4의 구체적인 양산 및 공급 스케줄을 제시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TSMC와의 동맹 강화: HBM4부터는 로직 다이 생산을 위해 파운드리와의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TSMC와의 끈끈한 동맹 관계를 통해 어떻게 기술적 우위를 유지할지 구체적인 언급이 기대됩니다.
3. '창과 방패의 대결' 삼성전자와의 동시 출격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컨퍼런스콜을 진행하는 삼성전자와의 신경전도 치열할 전망입니다.
- 삼성전자가 HBM4 공급 진입을 알리며 '도전자'의 입장을 취한다면, SK하이닉스는 '수성자'의 입장에서 압도적인 기술 격차와 양산 능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양사의 컨콜 발언 수위에 따라 오늘 반도체 섹터의 주가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4. 기타 사업부: 낸드 및 범용 D램의 회복
HBM 외에도 전반적인 메모리 시장의 온기가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 DDR5 및 LPDDR5X: 서버 및 모바일용 고성능 D램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수익성을 높였습니다.
- 낸드 플래시 흑자 기조: 한동안 부진했던 낸드 부문도 감산 효과와 가격 상승으로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 요약 및 투자자 관전 포인트

| 구분 | 주요 내용 |
| 2025년 실적 | 창사 이래 첫 연간 영업익 20조 원 돌파 (추정) |
| 핵심 동력 | 엔비디아향 HBM3E 시장 지배력 |
| 주요 변수 | HBM4 구체적 로드맵 및 기술 초격차 유지 방안 |
| 리스크 |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HBM 시장 진입 및 경쟁 심화 |
결론적으로 오늘 SK하이닉스 컨퍼런스콜은 '현재의 압도적 1등'임을 재확인하고, '미래의 경쟁 우위'를 시장에 설득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HBM 시장의 왕좌를 지키기 위한 SK하이닉스의 구체적인 전략에 귀를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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